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후네 이쿠코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어머니 [[기후네 노리코]]가 14세에 쌍둥이를 임신했던 탓에 생활고를 감당하지 못하자, [[다가와 유코]]만 자기가 기르고 이쿠코는 다른 사람의 손에 맡기게 된다.[* 아카이브 기후네 노리코의 편지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어린 시절부터 가슴의 흉터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는 능력 때문에 주변으로부터 외면을 받았던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인적이 드문 항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던 것. 작중에서는 [[미카미 슈]]가 돈을 주고 빌렸던 선박의 알바생이었기 때문에 같이 [[야미섬]]으로 가던 중 봉변을 당한다. [include(틀:스포일러)] 그녀의 정체는 [[비둘기(사이렌 2)|비둘기]]. 어렸을 때부터 남의 생각을 읽을 수 있었던 것은 이 때문이다. 자각은 전혀 없었지만 사람들을 [[야미섬]]으로 안내하는 일을 하면서 본의 아니게 비둘기의 의무를 수행한 셈이 되었으며, 섬에 오면서 그 능력이 점점 강해져서 [[환시|감응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야미섬의 기이한 상황에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벗어났지만, [[이쓰키 마모루]]가 [[기시다 유리]]에게 속아 명부의 문을 열어 [[모태(사이렌 2)|모태]]를 불러들이는 걸 목격하고는 감응시로 모태를 제어하여 이쓰키가 도망칠 틈을 만든다. 그러나 감응시를 사용하면 체력을 격렬히 소모하는지라 [[미카미 슈]][* [[아베 소지]]는 얼른 도망쳤지만, 미카미는 [[가나에(사이렌 2)|가나에]]의 환영을 보고 제발로 모태에게 갔다.]만은 구해내지는 못했다. 이쓰키의 뻘짓으로 생겨난 명부의 문을 닫기 위해 본인이 직접 7개의 비석을 모두 파괴하지만, 자신의 어린 시절 상처였던 가슴의 흉터와 능력을 말하고는 본인은 혼자가 편하다며 이쓰키와 따로 떨어져 행동하기 시작한다. 사라진 [[기요타 아키코]]를 찾아 헤메는 [[아베 소지]]를 만나기도 하는데, 소지는 자신의 연인이던 [[다가와 유코]]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는[* 유코와 이쿠코는 쌍둥이지만, 다가와 유코가 비둘기로 각성한 이후에는 외모가 비둘기의 기본 베이스인 미카미 야요이로 변했고 소지는 이 시점에서 유코를 만났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유코와 이쿠코의 외모는 완전 다르다.] 이쿠코를 보곤 놀라워하나 이쿠코는 이를 뿌리치고 달아난다. 이후 철탑에서 누군가 던져준 [[멸효수]]를 손에 넣어 [[암인]]이 되어버린 [[후지타 시게루]]를 멸하는데 성공한다. 철탑을 오르다 바닥이 무너져 추락할 위기에 빠지지만, 때맞춰 나타난 이쓰키의 구조를 받아 다시 같이 행동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정신줄이 나간 [[야구라 이치코]]의 위험성을 알아채고 다가가려던 이쓰키를 제지, 그녀를 피해 철탑을 올라 [[오타 토모에]]까지 멸효수로 멸한다. 마지막에 이츠키 마모루와 콤비를 짜서 모태를 물리치는 데 성공했지만, 그 후 '''햇볕을 손으로 가리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분류:사이렌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